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반찬 나눔 '훈훈'

- 독거노인·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 전달 -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2:40]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반찬 나눔 '훈훈'

- 독거노인·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 전달 -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18 [12:40]

 

[충청의늘=하지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원국·송은순)가 17일 감성리 남부복지회관에서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회원 총 30여 명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열무김치와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금남면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이날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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