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100만 그루 나무 심기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08:39]

옥천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100만 그루 나무 심기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4/04/17 [08:39]

▲ 옥천군새마을회 영산홍 심기 모습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옥천군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은행리 일원에서 영산홍 1,200여 그루를 심었다고 17일 밝혔다.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일환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종환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심은 영산홍의 꽃이 활짝 피면 군서면 주민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운동에 동참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옥천군 이미지 조성을 위해 매년 유휴지 등에 나무 심기를 하고 있다.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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