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둔 신축 충주종합운동장 최종 점검한다오는 29일부터 3일간 제38회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열려
이번 대회는 총 93개 종목에 전국 초중고 엘리트 육상선수들 820명, 임원 100명, 심판진 165명 등 총 1085명이 함께한다. 충주시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을 최종 점검하고 대회를 운영하면서 나타난 미비한 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대한육상연맹에서도 이번 전국육상대회 및 전국체전에 앞서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충주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 공인과 로드레이스코스 실축을 마무리 했다. 민경창 충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신축된 충주종합운동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다가오는 양대 체전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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