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비스를 받고저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에 전화 요청 하면 ▷읍면동 직원이 직접 가정방문 하여 신청서를 접수 ▷국민지원금 지급준비 및 완료 통보 ▷읍면동 직원 재방문 지급(충주사랑상품권카드)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거동이 가능한 가구원이 있는 경우 찾아가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며, 고령자 · 장애인 등이 거주시설에 입소한 경우에는 해당 시설장이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거동 불편 등으로 신청이 어려운 분들까지 꼼꼼히 챙겨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국민지원금 대상자 18만9,963명 중 17만1,587명(22일 기준)에게 국민지원금 428억9,675만 원을 지급했으며, 대상자 대비 지급률은 90.3%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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