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창흠 원주환경청장,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 의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로 약 1만여 명이 사용할 청정에너지 생산 능력을 갖춘 충주3수력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준공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준공을 위해 그동안 애쓰신 k-water 직원 및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신재생에너지 중심이 되는 k-water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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