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북자활생산품전 “짜먹는 생들기름” 선보여

정태수 | 기사입력 2021/08/27 [07:07]

2021년 충북자활생산품전 “짜먹는 생들기름” 선보여

정태수 | 입력 : 2021/08/27 [07:07]

  © 충청의 오늘


충청북도는 충북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충북의 소규모 영농자활사업의 활성화 및 저소득층의 사회 재진입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4일 ‘더담아유 생들기름’ 신제품을 일제히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더담아유 생들기름’은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되는데 ‘2021 충북자활생산품전 세상이 행복한 선택’에 참가해 국산 통들깨 100%만을 저온압착한 ‘짜먹는 생들기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담아유’사업은 2020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지역특화공모사업에 충북광역자활센터가 대표 선정되어 청주, 제천, 단양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더담아유'의 대표 ‘더담아유 생들기름 - 스틱형'은 오직 국산 들깨 100% 만을 사용, 저온압착으로 딱 한번 착유하여 식물성 오메가3지방산 60% 이상 함유하고 빛과 공기를 차단하여 산패의 원인을 방지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하여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는 건강함이 살아있는 생들기름을 소포장 형태로 출시하였다.

 

 짜먹는 생들기름은 ▲간편성(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음), ▲편리성(소포장, 스틱형파우치), ▲안전성(NO헥산추출,NO산화방지제), ▲Fresh(오메가3 지방산 60% 함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1일 공복에 1스틱을 섭취 시 성인하루 오메가3 권장량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주로 어류에서 추출했던 오메가3가 일본의 반사능 오염수 반출로 인해 민감한 시기 믿을 수 있는 식물성 오메가3를 섭취 가능하다. 또한, 생들기름 휴대 및 보관이 어려워 섭취가 힘드셨던 분, 미세먼지 많은 날 전 후, 소중한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 영양 간식과 그 외 샐러드, 비빔밥, 요거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더담아유’는 2021년 1월 정식출시한 후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과 천혜의 자연환경인 충청북도에서 직접 재배한 국산 100% 참깨, 들깨를 엄선하여 착유하여 K-OIL을 꿈꾸고 있다.

 

더담아유 모든 제품은 충북자활 유통물류사업인 더담은프렌즈 사업의 일한으로 현재 더담아유, 더담은김애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여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2021년 충북자활생산품전 세상이 행복한 선택’은 저소득 자활참여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우수한 자활생산품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햇살나들이’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정태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