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의 선별진료소 방문이 급증하고 있고 백신 접종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 내 9개 보훈단체장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손택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분들 덕분에 코로나 위기 상황이 많이 안정되고 있다”며 “나라의 위기가 있을 때 슬기롭게 헤쳐나갔던 것처럼 이번 코로나19 상황도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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