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대리는 지난 4월 10일 80세 고령의 고객이 당황스런 표정으로 통화하며 농협을 방문하자 이를 이상히 여겨 고객을 안정시키고, 전후사정 청취로 보이스피싱임을 인지, 경찰서에 신고해 600여 만원의 피해를 예방하는 등 4-5월 두달간 3건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여 총 5천여만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활약을 펼쳤다.
충북경찰청장을 대신해 감사장을 전달한 충북청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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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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