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특성화고 활성화대책을 위해 충주공장 방문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3/19 [09:52]

충북도의회 특성화고 활성화대책을 위해 충주공장 방문

정태수 | 입력 : 2019/03/19 [09:52]

 

▲     © 한국시사저널


<충북=정 태수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동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2  선거구)은 18일 10시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충주공고 교장, 중앙탑중학교장, 곽명환 시의원, 정재성 시의원과 함께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을 방문해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서 서 부위원장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의 운영계획을 청취한 후, “수소차 라인 증설을 대비해 충북도와 교육청에서 인력지원 방안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줄 것과 향후 충주가 중소도시로서 수소차 관련 사업을 활성화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산으로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방문한 충주공고 류규현 교장은 “기계과나 전자과 외에 현대  모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학과 신설을 검토 중이며, 기술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권 현대모비스 충주 공장장은 “충북도와 충주시의 많은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며, 충주공고에 수소 관련 학과가 신설되면 MOU에 대한 검토뿐 아니라 학생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장견학 등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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