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는 달콤한 괴산초당옥수수 맛보세요.'괴산농부이야기' 판매, 택배비 포함 10개 1만 4000원
(세종빅뉴스=충북 백상기 기자) "달달한 초당 옥수수 맛보세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생으로 먹는 달콤한 괴산 초당옥수수가 7월 초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높아 '사탕수수'라고 불리며,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더욱이 열량이 일반 옥수수 보다 낮아 인기가 높다. 또 수분 함량이 많고, 식감이 아삭해 생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별도 감미 없이 샐러드나 구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식감으로 매년 초당 옥수수 마니아 층이 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간식에 활용해도 좋다.
신우철 생산자는 "옥수수의 신제품으로 7월초 부터 출하할 예정아라며, 생으로도 달콤하고 맛있어 젊은층과 생식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인기가 높다"며 "익히게 되면 더욱 단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초당옥수수는 생산자와 '괴산농부이야기' 가 협력해 택배비 포함 10개에 1만 4000원(20개 2만 2000원, 30개 3만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예약자를 신청받고 있으며 판매는 7월초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괴산농부이야기'(☎ 043-834-200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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