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강재희 작가의 '아버지의 정원' 전이 4월23일-5월 19일까지 개최된다.

강재희작가와 함께하는'봄음악회'는 4월 27일 오후5시 옥천 예술공간 안남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송은아 프로듀서(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류재철 옥천문화원 부설 옥천학연구소 소장의 축하인사와 아트 청소년앙상블 연주(윤성구 kaist 오케스트라 상임지휘로뱅가드 Overture, 라라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연주가 있었다.

3부에서는 '아버지의 정원' 강재희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졌으며,  4부에서는 트럼펫 연주(유선주,  옥천 와이즈 뮤직 오케스트라  단원의 My way, 향수가 연주됐다

© 충청의오늘

강 작가의 '아버지의 정원'의 제목으로 다수의 작품이 전시됐다.

강 작가는 자작나무갤러리의 기획 초대전 등 다수의 개인전과 액트 아트페어(UHM  GALLERY,서울)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을 열기도 했다.

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강 작가는 200[-2010 경향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