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빅뉴스=세종 하은숙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19일 오후 대평동(3-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에서 열린 구인․구직행사장을 방문해, 지역 일자리 창출 현장을 점검했다. 19~27일 까지 6일 동안(토․일․월 제외) 펼쳐지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는 8월 말 개점 예정인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행사로서, 이를 통해, 약 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춘희 세종시장, 이명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현장을 점검하며, ‘코스트코 세종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청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유치 등 자족기능 확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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