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 제53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개최

-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의 축제 한마당 -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21:14]

충북교육청, 2024년 제53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개최

-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의 축제 한마당 -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4/23 [21:14]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제53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가 23일(화)과 24일(수) 이틀간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영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농업 관련 지식과 실력을 겨루며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자 해마다 열린다.

 

충북생명산업고를 비롯한 도내 4개 농업계열 고등학교가 각각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한 175명의 학생, 교사, 도내 농업교육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 학생들의 농업관련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경진 ▲실무경진 ▲과제 이수 발표 ▲골든벨 ▲글로벌 리더십 대회뿐만 아니라 영농학생 예술제와 미래농업, 농업발명기술체험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또한, 농업교과 교수-학습 활동과 농업교육관련 연구에 대한 농업교사들의 현장연구 발표대회도 함께 이루어진다.

 

아울러, 대회 입상자에 한해서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를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과 AI기술의 혁신으로 농산업 분야의 스마트화는 농업을 더욱 생산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미래 성장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미래 농업사회를 선도할 실력을 갖춘 농산업 신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도내 농업계고(4개교)학생들의 축제인 제53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개최(4.23(화)~24(수))

 

*학생들의 농업관련 지식과 기능경진, 발표대회 및 예술제, 체험활동 및 운영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