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갈등 근원지인 후진적 정치구조를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하자는 김 후보의 정치소신이 담긴 ‘동원참정치’를 줄인‘동참 선거대책위원회’가 명칭이다.
김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 정윤숙 前국회의원, 송태영 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 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 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 이욱희 前도의원으로 하고 상임선대위원장 한상길 前민주평통충북부의장을 필두로 한 '매머드급'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김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선대위원장단, 고문단, 특보단, 선거대책본부, 부문별 위원회, 지역별 협의회 등 각 단위 소속 선대위원 등 약 200여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이십 년째 흥덕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를 낡은 지역 정치를 꼭 바꿔야 한다"며 "선대위원 여러분과 함께 총선 필승으로 새로운 경제 중심 흥덕의 초석을 다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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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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