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후보, "김진모 후보의 범죄명을 바로잡습니다."

김진모 후보의 범죄명은 ‘불법 여론조작’ 아닌 ‘업무상 횡령’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3/26 [22:02]

이광희 후보, "김진모 후보의 범죄명을 바로잡습니다."

김진모 후보의 범죄명은 ‘불법 여론조작’ 아닌 ‘업무상 횡령’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4/03/26 [22:02]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김진모 후보께 사과드립니다.

3월 25일, 저희 선거사무소는 온라인 홍보물을 재전송하는 과정 중 잘못된 표현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범죄명은 ‘불법 여론 조작’이 아니고, ‘업무상 횡령’이 맞는 표현입니다. 2020년 5월 12일 대법원에서 확정된 범죄명입니다.

 

단순 착오이며, 의도는 없었습니다. 

문제점을 확인한 직후 홍보물을 삭제했습니다.

홍보물을 게시한 방법과 동일하게 정정 내용을 포함해 사과를 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주의하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범죄명을 잘못 기재하여 제가 얻을 이익은 없습니다. 김진모 후보의 범죄 경력은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고, 선거 공보를 통해 모든 유권자에게 알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범죄명을 착각하여 기재함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김진모 후보에게 사과드립니다.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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