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청주시는 25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에듀피아영상관에서 청주시 건축사와 건축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건축안전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시설관리실 주재근 부장과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을 초청해 ‘탄소중립 및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건축안전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사고 없는 최적의 해체안전관리와 하자 없는 건강한 패시브건축 등으로 구성됐다. 패시브 건축이란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을 말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해체인허가 관련 법령과 각종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평소 패시브건축에 관심이 많았는데 두 강의를 오늘 모두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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