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강면 새마을 부녀회,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7/16 [01:28]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 부녀회,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3/07/16 [01:28]

▲ 삼계탕 나눔 행사 사진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충북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 부녀회는 대강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회원 15명은 아침 7시부터 직접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22개 마을 소외계층 50명에게 전달했다.

홍완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소외계층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 부녀회는 대강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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