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8.66대 1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4/20 [10:57]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8.66대 1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4/20 [10:57]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평균 8.66대 1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9급 외 7개 직렬 총 125명 모집에 1,082명이 지원해 평균 8.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7.99대 1과 비교해볼 때 소폭 상승한 것으로, 응시자 중 남자는 443명(40.9%), 여자는 639명(59.1%)로 남자에 비해 여자 지원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9급으로 59명 모집에  740명이 응시하여 12.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조리 9급 직렬로 2명 모집에 총 47명이 응시하여 2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험장소 공고는 5월 29일(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을 통해 공고하고, 개인 응시표 출력은 5월 29일(월) 10:00부터 필기시험일인 6월 10일(토) 10:00까지 ‘충청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cbe.go.kr)을 통해 응시자 본인이 출력할 수 있다. 

 

이상래 총무과장은 “응시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준비할 계획이며, 응시생들은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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