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음악과 미술이 있는‘랜선문화살롱’운영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미술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5:32]

청주시립도서관, 음악과 미술이 있는‘랜선문화살롱’운영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미술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2/10/28 [15:32]

▲ 청주시립도서관, 음악과 미술이 있는‘랜선문화살롱’운영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8회에 걸쳐 『랜선문화살롱』 ‘아트컬렉터 이소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이야기’와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랜선문화살롱』은 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 역할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일상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인 미술과 음악 등에 대한 강연, 체험 프로그램이다.

『랜선문화살롱』 2차 강연인 ‘아트컬렉터 이소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이야기’ 는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등 다양한 미술 분야 도서의 저자이자, 2021년 래리스리스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트컬렉터, tvN ‘유퀴즈 온더블럭’의 화제의 인물로 출현한 이소영 선생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미술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감상․소장까지 어려운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3차 강연인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은 한경 arte TV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빵 터지는 클래식 수다’ 진행자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진 선생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가 직접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일상 속 클래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반길훈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