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는 2022년 10월 7일 오후 4시 충주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 가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생활 확산과 정착을 위하고 각급 조직, 독서문화공간 및 재능기부동아리의 운영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격려･홍보와 시상하고 독서문화운동을 통하여 국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월초 까지 관내 초.중.고학교 학생, 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 단체별 예선을 거쳐 우수작에 대하여 2022년 9월 5일까지 충주시예선대회에 응모하게 됐으며 독후감 및 편지글 각 부문별 7개 단체, 개인 57명, 지도교사 2명, 총 66명에 대해 오늘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독후감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금중학교 1학년 손 지 성 학생의 독후감 발표와 편지글부분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원초등학교 4학년 김 나 율 학생의 편지글 발표회도 가져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지난 5월 효의 덕목을 확산하기 위하여 충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전개한 사랑의 “효” 편지쓰기 부문에 초등학생 4명의 학생에 대하여 충주시새마을부녀회장상 시상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