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충주중원문화재단-건국대학교 반려동물법률상담센터-㈜한국반려동물진흥원, 반려동물 공감특강-명심하시개犬 진행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주시-(재)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팀이 오는 28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반려동물법률상담센터, ㈜한국반려동물진흥원과 함께 ‘반려동물 공감특강-명심하시개犬’를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개 물림 사고가 거론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공감특강 주제는 ‘개 물림 사고 예방법과 대처방법’으로, 건국대학교 반려동물법률상담센터 이진홍 센터장과 함께한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반려동물 공감특강 사전 접수자 30명을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반려동물 여행용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강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양강의동(U11) 상허홀 1층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수강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충주시에서 반려동물과 행복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공감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