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원구지역위,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핵심당원 교육

"대동세상, 전환성장 공정성장 강조 국민이 원하는 리더십을 갖춘 후보 피력"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20:36]

더불어민주당 청원구지역위,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핵심당원 교육

"대동세상, 전환성장 공정성장 강조 국민이 원하는 리더십을 갖춘 후보 피력"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1/11/29 [20:36]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청원구지역위원회는29일 오후 4시 청원군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핵심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재일 국회의원과,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등 도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지역 핵심당원 등 30여명이 참석, 대선승리를 위한 당원교육은 물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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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변재일 의원의 인사말과 이재명 대선후보의 일대기와 의혹이 되어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첫째 김부선씨와의 불륜 관계였다? 에서는 경찰과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된 건으로 사건을 요약하면 김부선씨는 2010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와 불륜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증거로 말한 식당의 영수증 내역과 통화 시점이 불일치하고 사진 등 객관적 증거가 없었다. 이에 경찰과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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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수익을 이재명 후보가 챙겼다? 는 현재 검찰 수사 중이고 후보는 무죄에 대한 자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경선 토론회인 지난 9월 18일 "한푼이라도 받았으면 대선주자를 사퇴하겠다"고 발언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받겠다"며 무죄에 대한 자부심을 표출했다.

 

이재명 후보는 형수에게 욕설을 했다?는  욕설은 인정, 형수에게 공개 사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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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2014년 친모에게 폭언 폭행을 행하던 형님의 편을 든 형수에 대한 항의 과정 중에 과를 범했고, 지난 7월 1일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에서 형수에게 부족함에 대한 용서를 바란다며 공개 사과를 하였다.

 

그외에도, 재판 기간 동안 변호사비를 다른이들이 대납해줬다?는 것은 가짜뉴스로 깨시민당 이민구 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변호해 준 변호사가 현금 주식 23억 원을 대납받았다고 주장했고 주장의 증거인 녹취록 등장인물은 변호사 수임을 저렴하게 해주겠다며 기부금 1억을 받기 위해 허품을 떤 것으로, 검찰 진술로 허위임이 확인됐다.

 

이 후보는 어린시절 야구글러브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해왔고, 1990년 변호사 시절 판검사를 거부한 인권변호사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왜 이재명인가에서는 국민이 원하는 리더십에서 추진력과 카리스마의 리더십을 가진 후보로, 대전환의 시대 변화와 혁신의 적임자로 4차산업혁명, 기후변화 위기, 청년실업, 양극화 극복 등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첫째, 공자가 모든 사람이 더불어 잘사는 '대동사회'를 주장했듯이 이 후보는 이와유사한 '대동세상'을 언급, 강자의 욕망을 절제하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대동세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둘째. 전환성장과 공정성장으로 위기 속에도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성장방식을 찾아내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선도적이고 과괌한  투자가 필요하며 1호 공약인 디지털 대전환 처럼,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경제 도약의 기회로 삼는 성장 방식인 것이다.

 

이날 핵심당원들은 이러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토의하며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며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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