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에듀피아, '금모래 빛 이야기' 체험전

‘모래’와 ‘빛’을 이용 아이들 자신만의 그림 그려.. 앵무새 공연, 신나는 놀이형 창의 체험관 ‘흥미진진’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19 [00:17]

청주 에듀피아, '금모래 빛 이야기' 체험전

‘모래’와 ‘빛’을 이용 아이들 자신만의 그림 그려.. 앵무새 공연, 신나는 놀이형 창의 체험관 ‘흥미진진’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5/05/19 [00:17]
▲     © Daily 충청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청주 에듀피아 ‘금모래 빛 이야기’ 체험전이 어린이들에게 큰 흥미를 보여주며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빽빽이 들어선 아파트 숲과 놀이터에 모래조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한창 밖에서 뛰어 놀아야 될 우리아이들의 놀 거리가 점점 사라지고 휴대폰등 멀티미디어 기기 속 세계가 우리아이들의 놀이터를 대신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제작사 ‘토인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금모래빛 이야기>체험전을 지난 5월 1일(금)부터 6월28일(일)까지 청주 상상마루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금모래빛 이야기>전시, 체험전은 총 3개의 테마(방)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연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놀이형 복합 체험전으로 ‘모래로 보는 금빛세상’, ‘빛으로 그리는 동화속이야기’, ‘버드맨의 앵무새 쇼’ 등 3개의 테마로 꾸며진 방에서 컬러 모래와 빛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공연을 관람하고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모래로 보는 금빛세상’에서는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관람과 샌드아티스트의 지도로 아이들이 모래로 동물 친구들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두번째 ‘빛으로 그리는 동화속이야기’에서는 라이트 드로잉 공연 관람과 붓이 아닌 손전등으로 그리는 ‘라이트드로잉’을 통해 색다른 예술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세 번째 앵무새 존에서는 SBS 스타킹, MBC 동물농장, KBS 주주클럽등 방송에서 인기리에 출연한 버드맨의 앵무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앵무새 스케이트 보드타기, 사다리 올라 미끄럼타기, 앵무새 농구, 롤러 타기, 앵무새 연기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는 앵무새 공연뿐만 아니라 앵무새의 생태에 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으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것이다.                                                                                           
 
또한 스티커 밑그림을 이용한 컬러 모래그림 만들기 코너는 어린이들에게는 모래그림의 신비함과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여 아련한 과거로의 상상여행이 될 것이다.

신나는 놀이형 복합 체험전인 “금 모래빛 이야기”는 신나게 즐기면서 느끼는대로 그리다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체험전이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발달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감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체험전이다.

‘금모래빛 이야기’ 전시 체험전은 다음달 6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예매는 사랑티켓으로 할인예약하거나 쿠팡등 쇼설커머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는 가족들을 위한 황인곤 박사와 탈무드 영재교육원 교육본부장의 '탈무드적 사고로 내 아이 창의 영재' 만들기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 하은숙 기자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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