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자율방역단, 위생해충 방역소독 발대식

정태수 | 기사입력 2021/05/20 [10:15]

엄정자율방역단, 위생해충 방역소독 발대식

정태수 | 입력 : 2021/05/20 [10:15]

<

  © 충청의 오늘


충주=이 주현기자> 충주시 엄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신동범, 부녀회장 홍은명)는 18일 ‘2021년 위생 해충 방역소독’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첫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엄정면자율방역단은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하천 변, 다리 밑, 축사, 하수도, 퇴비장 등 공공취약지역과 평소 모기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연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범 회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5월은 감염병 매개인 파리와 모기 등 위생 해충이 다량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방역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채 엄정면장은 “농삿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위생 해충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태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