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슈퍼오닝쌀” 육성을 위한 현장 심사

김현문 기자 | 기사입력 2014/09/18 [14:53]

평택시 “슈퍼오닝쌀” 육성을 위한 현장 심사

김현문 기자 | 입력 : 2014/09/18 [14:53]

  평택시에서는 고품질 “슈퍼오닝쌀”의 생산을 위한 4,000ha 전필지에 대한 현장심사를 8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현장 심사는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단지 대표농업인등 전문 심사 반을 3개조로 편성하여 합동으로 수확기를 고려 고시히카리는 8월25일 ∼ 9월5일까지 심사를 완료 하였으며, 합격률은 98.5%로 전년보다 농가들의 재배기술이 향상되고 또한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2.8% 증가되었다. 추청 벼는 9월22일 ~ 10월10일까지 모든 필지에서 현장 심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필지당 3.3㎡이상 완전 도복된 필지, 다른 품종이 혼입되고, 병해충피잡초가 많이 발생 된 필지 등 고품질쌀 생산에 저해되는 필지는 불합격 처리되며 불합격된 필지는 수매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수매 가공된 쌀은 판매전에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10여개의 항목에서 품질을 검사하고 DNA분석을 실시하여 순도와 품질이 높은 “슈퍼오닝쌀”로 공급 되도록 하고 있으며, 시판중인 “슈퍼오닝쌀”도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김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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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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