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유정옥 기자 | 기사입력 2014/09/16 [12:29]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유정옥 기자 | 입력 : 2014/09/16 [12:29]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지도자협의회장 이명재, 부녀회총회장 차복희)는 지난 15일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봉사를 실천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대상자 정모(포승읍 원정리 거주)씨는 몸이 불편한 남편과 세 명의 자녀들을 혼자서 부양하고 있는 주민으로서, 이번 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봉사활동을 하면서 낡고 오래된 정모씨의 집을 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은 아침 9시에 정모씨의 집을 방문하여 여섯시간여동안 대문수리, 지붕개량, 창틀교체, 내외부 청소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실천했다.  

  오늘 참여한 차복희 부녀회총회장은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헌집 고치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수리를 마친 후 새집으로 변한 모습을 보니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 유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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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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