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백상기 기자] 강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은미)는 지난 13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 인형극 공연을 2회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강화군이 후원하고, 강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및 교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했다. 이날 인형극은 쓰레기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초록별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뮤지컬극으로 관람 연령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김은미 센터장은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하여 환경주제의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센터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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