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세종시의 진정한 교육감 후보는…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함의 소유가가 돼야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4/28 [14:14]

(기자수첩)세종시의 진정한 교육감 후보는…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함의 소유가가 돼야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8/04/28 [14:14]
▲     © Daily 충청
진정한 교육자가 되기는 싶지 않다.
학문적인 것과 기술적인 것 그리고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
거기에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두뇌만 있어도 되는 것이 아니고 기술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래서 교육자인 교육감은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난 선거에 이어 주변에서는 이웃집 아저씨 같다는 이야기가 되고 잇다.
교육감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두뇌, 기술은 기본적으로 갗추어져 있을 것이다.
최 교육감은 작은 체구에 웃는 인상으로 이웃집 아저지 같은 외모는 갗쳐진(?) 것으로 보인다.
외모뿐 아니라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래야 좋은 이웃집 아저씨라 할 수 있겠다.
최 교육감은 변함없이 세종시민과 학부모님들이 “이웃집 아저씨” 같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최 교육감의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이웃집 아저씨' 같다는 별명은 최 교육감의 편안함과 인자한 성품을 지켜봐온 젊은 학부모들과 어린 아이들이 붙여준 별명여 보인다.
‘명품세종교육’으로 가는 길에 30만 세종시민이라면 늘 변함없고 인자한 성품의 교육감을 당연히 원할 것이다.
누가 붙여준 별명이 던 그것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모두다 세종시를 명품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한다.
'명품세종교육'은 현재 잘 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 명품교육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보여진다 이러한 '명품세종교육'이란 선거공약은 그리 많은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다.
세종시 교육감 후보들이 주장하는 선거공약은 틀에 박힌 논리로 보여진다.
왜냐고 시민들이 반문한다면 세종시는 전국에서 “학교 수가 최고 많은 것”을 보더라도 명품교육을 하는 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하고 있고, 앞으로도 ‘명품세종교육도시’로 가는 것은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흔히 사람들은 이웃집 같은 아저씨도 중요하지만 엄할 때는 한없이 매서운 그런 사람을 교육계의 수장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그렇다면 인자함과 순수함을 가진 “이웃집 아저씨” 같은 성품도 필요하지만 엄할 때는 한없어 매서운 성품의 “진보와 보수”교육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세종시 교육계의 최고의 수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에 입소문에서 느껴지는 대목이다.
최 교육감은 명품교육은 물론이고 세종시의 어린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인격과 인간성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차기 세종시교육감은 세종시 지역 구석구석을 알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시민들과 미래 교육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육감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6.13 교육감선거에 세종시는 서너 명의 후보들이 제각기 선거공약을 가지고 설전하고 있다.
차기 교육감은 ‘명품세종교육’을 만들 수 있는 교육자로 두뇌와 기술 거기에 따쯧한 가슴을 가진 있는 인자함과 추진력 그리고 부드러움과 강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교육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다 발전하는 미래교육으로 미래인재양성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자가 세종시의 진정한 교육감이 돼야 할 것이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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