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제1선거구 새누리당 유환준 시의원 후보

지방도의회 3선, 초대 충남교육위원, 시의원 4선 도전,

[세종=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18 [00:06]

세종특별자치시 제1선거구 새누리당 유환준 시의원 후보

지방도의회 3선, 초대 충남교육위원, 시의원 4선 도전,

[세종=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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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그리고 연기군에서 유환준 의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유의장이 초대 세종특별 자치시의회 의장을 지내 그는 세간에 관록의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유의장이 지방선거에 접어들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거 때가 되면 유의장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화제는 언론에 곧잘 회자 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오히려 소흘해져 선거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유환준 의장은 교동초, 조치원중, 청주상고, 건국대 잠업과, 대전대 정치 외교 학과, 고려대 행정 대학원 행정학 석사. 초대 충남교육위원, 이후 충남도의회 7,8,9대 의원을 지냈다.


특히, 세종시 원안 사수 공동 위원장으로 2004년 10월 28일 ‘신체수지발모’ 라는 고사를 뒤로 하고 삭발과 단식 투쟁을 단행하면서 세종시 원안 사수와 지역을 지키는 모습이 유권자들에게 강한 인상으로 남기기도 했다.


유의장은 새롭게 변신해가는 세종시와 조치원읍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에 고심하고 있고 수반되는 구 도심(조치원읍) 활성화 대책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유의장이 특별 한 것은 세종시에 입주한 중앙정부부처와 협의하고 대화 할 수 있는 통로로 중앙 부처의 공무원들이 인정하는 세종시 의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유의장의 굵직한 세종시 공약으로, 청와대 제2집무실, 국회분원유치, 세종시에 입주하지 못한 해양수산부, 미래창조 과학부, 안전행정부는 입주시켜야 하고 재선되면 임기 내 반드시 공설운동장을 신설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숙원사업은 ▲장기적으로 조치원역 고가화로 동서소통,▲단기적으로는 조치원역 환승통로 확보, ▲강원 연탄 이전 방안 마련, ▲조치원역 주변 재정비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ICT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 건립, ▲로컬푸드 유통사업(시스템 구축)▲원도심 활성화, 등이다


해결 할 지역 숙원 사업으로 상리는 어울림 앞 도로개설, 명리는 노인복지회관에서 중앙인쇄 까지, 평리는 수원지 앞 도로개설, 남리는 효성병원 뒤 도로개설 등을 해결해야할 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 공약들은 유환준 의장이 의정 활동을 하며 평소에 정리 했던 것으로 지난달 15일자 언론을 통해 공표된 것들이다.


지방의회 정치는 관록이 없으면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가 이뤄질 수 없으며 주민의 편에서 정책을 올바로 유도 하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유환준 의장은 경험과 책무 관록으로 세종시를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임무로 여기고 지역구인 세종시 제1선거구 (교리,평리,원리,남리,상리,정리,명리)시의원에 초심으로 돌아가 도전하고 있다.
[세종=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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