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 울산역과 함께하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 개최

KTX울산역에서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세요.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17:49]

남구도시관리공단, 울산역과 함께하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 개최

KTX울산역에서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세요.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4/16 [17:49]

▲ 울산역과 함께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 개최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KTX울산역 1층 라운지에서 울산역과 함께하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밤에 보아야 이쁘다’展(전)은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담은 사진을 통한 고래문화특구의 대외 홍보 강화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KTX 울산역과 협업사업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 장생포고래조형물 2(김미경) ▲ 울산대교가 내 손에(김선희) ▲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권혁경) ▲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 1(이용해) ▲ 수국정원의 밤(신재수) 등이 대표적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야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