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 따스한 봄날을 즐겨봄

4월 식목일․선거일 등 공휴일․기념일 동안 총 14가지 이벤트 운영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6:09]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 따스한 봄날을 즐겨봄

4월 식목일․선거일 등 공휴일․기념일 동안 총 14가지 이벤트 운영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4/03/27 [16:09]

▲ 고래문화특구에서 따스한 봄날을 즐겨봄(고래문화마을 국민학교 수업)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휴일과 기념일을 맞아 총 14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는 ▲ 식목일(4. 5.) ▲ 보건의 날(4. 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 10.) ▲ 블랙데이(4. 14.) ▲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4. 28.) 등 4월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구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장생포고래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Ⅰ,Ⅱ’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활짝 피는 벚꽃처럼 특구를 찾아오는 방문객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의 즐거움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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