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시행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7:07]

논산시, 2024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시행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4/03/04 [17:07]

▲ 논산시청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논산시는 어린이 건강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을 신차로 구입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나 공동소유자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차량은 논산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사업비는 총 2천만 원으로, 선착순 4대에 한 해 차량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이달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