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 실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2/20 [14:43]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 실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12/20 [14:43]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는 12월 18일 ‘2023년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1일 명예의전당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등재자로 선정된 권영기, 김현진, 신숙호, 심순미, 전인복 자원봉사자와 2023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명예의전당에 등재된 ▲권영기 자원봉사자는 공공기관 및 시설 업무 지원, 환경보호,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재난재해 피해복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김현진 자원봉사자는 밑반찬 지원,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환경정화, 돌봄서비스, 위험지역 예찰 등 일상에 자원봉사를 녹여 활동 ▲신숙호 자원봉사자는 대한적십자봉사단에서 무료 급식 지원, 결연세대 물품전달 및 말벗, 재난복구, 지역행사 보조 등 꾸준하게 봉사 ▲심순미 자원봉사자는 야간자율방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안전순찰, 지역행사 보조 등 봉사 ▲전인복 자원봉사자는 무료 급식 지원, 밑반찬 지원, 생활편의지원, 체험활동 보조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지난 12월 5일 2023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는 1970년 조치원 적십자봉사회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 북한이탈주민 정착 도우미, 국가 재난 발생 시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으로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얻었다.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세종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되어 영상으로 명예의전당 등재자를 확인할 수 있고, 조치원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명예의전당은 동판으로 제작된 인증패가 부착되어 있다. 명예의전당에는 현재까지 자원봉사자 32명과 5개 단체가 등재되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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