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

김헌태 기자 | 기사입력 2023/12/20 [12:24]

남서울대 서문동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

김헌태 기자 | 입력 : 2023/12/20 [12:24]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사진 왼쪽)이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상을 받고 있다.>

 

[충청의오늘=김헌태 논설고문]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이 19일(화)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처장은 2004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난 2016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서 인도주의 사랑과 나눔 등 적십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난 2019년 12월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은장 포장”을, 2020년 12월에 “금장 포장”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포장은 적십자 회원으로 대한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 조성과 각종 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헌혈 운동 등 적십자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서 처장은 지난해에는 충청남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씀씀이가 바른 인 35호”로 선정되어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실천하여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지난 2005년도부터 10여 년간 한국 대학생 해외봉사단 및 중국, 몽골 등 한민족 IT 봉사단을 지원하는가 하면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을 통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과학기술대학, 평양과학기술대학 등의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학자와 지식인을 양성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서 처장은 지난 11월 21일에는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국회문화관광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서 처장은 “우리 사회에는 인도주의 사랑을 묵묵히 전하는 손길들이 참 많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문동 사무처장은 석오 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로서 석오이동녕선생의 독립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 서훈 상향 추진을 위하여 천안시이동녕선생서훈상향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천안시장, 서문동 상임대표)를 맡아 교육기관(초·중·고·대학)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헌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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