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평택=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1/31 [20:47]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평택=한국in뉴스] | 입력 : 2014/01/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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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의장 김대식) 노조대표 8명은 29일 평택시청을 찾아   김대식 의장이 제14대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현금 235만원, 백미(20kg) 36포 및 햄 12세트 총 475만원 상당을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김대식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는 1989년 설립돼 50개의 회원조합과 7,000여명의 조합원이 노동자의 권익보호, 근로조건 개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이날 전달된 성금과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대상자,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평택=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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