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AI긴급방역 통제초소』근무자 격려

[평택=한국in뉴스] | 기사입력 2014/01/29 [02:55]

평택시의회,『AI긴급방역 통제초소』근무자 격려

[평택=한국in뉴스] | 입력 : 2014/01/2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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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2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이 설치된 유천동, 팽성읍, 현덕면 이동 방역 초소를 방문하여 AI 방역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는 AI가 최근 우리시 인근인 충남 부여를 포함 전국적으로 6건 발생하였고, 우리시 청북면 어연리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AI 차단 방역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짐에 따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AI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에 여념이 없는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모든 근무자들이 AI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조그마한 헛점이라도 발생하면 축산농가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AI방역이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축산농가의 생명을 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AI 방역과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한국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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