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록 개인전 개최, 행복을 바느질하다.옥천 예술공간안남(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38-13)서 3월 10일~31일까지
장세록 개인전은 한땀 한땀 바느질을 통해 조각들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헝겊 조각들이 여러 가지 색상의 조각들로 짜 맞춰지면서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공간안남 주최, 예술공간안남과 한국문화예술학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가족 안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간절한 소망들도 바느질하듯 꿰매가면서 아름다운 조각보처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장세록=목원대 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5회/ 단체전 35회/ 레지던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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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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