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록 개인전 개최, 행복을 바느질하다.

옥천 예술공간안남(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38-13)서 3월 10일~31일까지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21:56]

장세록 개인전 개최, 행복을 바느질하다.

옥천 예술공간안남(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38-13)서 3월 10일~31일까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3/03/13 [21:56]

▲ 전시된 작품의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장세록 개인전이 행복을 바느질하다라는 주제로 옥천 예술공간안남에서 310~31일까지 열린다,

 

장세록 개인전은 한땀 한땀 바느질을 통해 조각들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헝겊 조각들이 여러 가지 색상의 조각들로 짜 맞춰지면서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공간안남 주최, 예술공간안남과 한국문화예술학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 충청의오늘


장세록 작가는
바느질은 내 일상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라며 조각조각 이어 붙인 조각보들로 만들어진 작업들에 내면의 바람들을 담아 보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가족 안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간절한 소망들도 바느질하듯 꿰매가면서 아름다운 조각보처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장세록=목원대 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5/ 단체전 35/ 레지던시 2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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