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외식업지부 모범업소 대표들, 이웃돕기 성금 4백만 원 기탁

경산시 모범음식점 대표들,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1/09 [16:49]

경산시 외식업지부 모범업소 대표들, 이웃돕기 성금 4백만 원 기탁

경산시 모범음식점 대표들,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3/01/09 [16:49]

▲ 경산시 모범음식점 대표들,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 모범업소 대표들이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웃돕기 성금 4백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11월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음식점 가운데 법적 준수 사항 이행,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7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들 업소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친절한 서비스로 건강하고 따뜻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여욱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외식업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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