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발대식 개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및 양평사랑나눔봉사단 합동 개최

최선종 | 기사입력 2016/03/24 [11:27]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발대식 개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및 양평사랑나눔봉사단 합동 개최

최선종 | 입력 : 2016/03/24 [11:27]
    출처:양평군

[Daily 충청]지난 23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양평사랑나눔봉사단의 공동 주관으로 용문교회에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27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양평군수 김선교, 양평군의회 박명숙, 경기도의원 윤광신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올해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기존사업유형에 공공시설봉사단사업이 추가되어 12개월 공익형, 9개월 공익형, 교육형, 공공시설봉사단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2개월 공익형 사업은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말벗, 생활상태 점검 등 생활지원을 주로 하는 활동이며, 9개월 공익형은 기존의 공익형과 복지형 일부가 통합된 유형이다.

교육형 사업은 지역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봉사단 사업은 지평면, 단월면, 양동면, 청운면 각 해당면에서 공공시설 안전점검 관리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양평사랑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역의 조건과 환경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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