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도서관 새단장 추진

4월 18일부터 63일간 휴관

최선종 | 기사입력 2016/03/24 [11:26]

대야도서관 새단장 추진

4월 18일부터 63일간 휴관

최선종 | 입력 : 2016/03/24 [11:26]
[Daily 충청]대야도서관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시설 보수와 서가 증설 등 새단장을 추진한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또 시는 이번 공사 기간에 천문 관측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대야도서관 부설 누리천문대 옥상도 보수하고, 도서관 내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야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63일간 휴관하며, 각종 서비스는 내달 17일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만약 휴관을 앞두고 도서를 대출할 경우에는 반납을 무인반납기에 해야 한다.

원충한 대야도서관장은 “도서관 내 종합자료실을 비롯해 각 층별 시설물을 꼼꼼히 보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대폭 높일 것”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잠시의 휴식이니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도서관 이용 및 공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390-8672~4, 8664~5)로 문의하거나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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