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혜성학교는 육상, 역도, 조정, e-스포츠 총 4개 종목에 총8명의 학생이 참가, 충주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종목에서는 김예나 학생이 원반과 포환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안상명 학생이 원반,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청주스포츠센터 역도장에서 열린 역도종목에서는 이정민 학생이 스쿼트 70kg에서 금메달, 데드리프트 110kg에서 금메달, 종합 180kg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손준수 학생이 스쿼트 70kg에서 은메달, 데드리프트 70kg에서 은메달, 종합 140kg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충주 탄금호 국제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조정종목에서는 남자 개인전 1000m에서 정구환 학생이 금메달, 강민수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여자 개인전 1000m에서 정소연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정구환 학생은 “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여 학교의 대표로 나가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식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훈련한 만큼 값진 수상을 하여 매우 기쁘고 우리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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