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포럼회원 10명을 2개조로 나누어 증평읍 율리마을 소외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내용은 △청소 △이불빨래 △말벗돼드리기 △장기자랑 등이다. 특히 포럼은 장기자랑에서 노래, 댄스, 바이올린연주, 초상화그리기 등의 통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또 증평군새마을회의 행복 1%후원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어르신께 손수 전달했다. 피주혜 Y-SMU증평포럼 회장은“이번에 처음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Y-SMU포럼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초 발대식을 가진 Y-SMU증평포럼은 증평중, 증평여자중, 형석중 학생들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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