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대사질환자, 비만인, 체지방율 이상자로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기본으로 하는 스텝 운동과 유연성 강화운동을 실시한다. 유연성 운동은 우리 몸의 관절 가동범위를 늘려주고 근육 강화 운동을 통한 갱년기 뼈 강화와 일상 속 근육관절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스텝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어 관절이 약한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가 크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며 척추기립근과 허벅지 근육 등 코어근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꾸준한 운동은 관절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 일상에 활력을 더해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갱년기 탈출 운동교실’은 매주 화, 목 오후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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