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전통·문화대학 프로그램 열린다!

창의인문학과, 문화예술학과 등 주민학습형 강좌 개설

최선종 | 기사입력 2017/07/26 [08:19]

생거진천 전통·문화대학 프로그램 열린다!

창의인문학과, 문화예술학과 등 주민학습형 강좌 개설

최선종 | 입력 : 2017/07/26 [08:19]
    창의인문학과, 문화예술학과 등 주민학습형 강좌 개설
[Daily 충청] 진천군평생학습센터에서는 생거진천 전통·문화대학 프로그램 강좌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창의인문학과(아하!창의발명교실, 분노조절 지도교실)와 문화예술학과(세계문화 스토리텔러 양성, 유교철학 아카데미)로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개설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운영되는 강좌 중 아하! 창의발명교실은 군민의 창의력 사고 증진, 발명과 창의성 이해 등 창의와 발명의 재미를 발견하는 수업이다.

분노조절 지도교실은 현대인의 분노를 인지하고 분석, 코칭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세계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놀이와 체험,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이다.

또 유교철학 아카데미는 유교를 철학적 이야기로 풀어가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센터 김영숙 소장은, “전통·문화대학은 진천군의 전통과 문화를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민학습형 프로그램이다.”라며, “모든 군민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문화대학은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44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진천군의 평생교육 확산에 주요한 역할을 해 왔다.

전통·문화대학 프로그램 수업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부담이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신청은 043-539-7715∼6로 하면 된다.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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