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시정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 공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 강화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25 [16:09]

충주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시정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 공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 강화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25 [16:09]

충주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주시는 25일 충북도의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청북도 도의원(이종갑, 이정범, 김종필, 조성태 의원)과 김두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살미~수안보 관광연계도로 개설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 도로개설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 구축 등 총 26건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도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충주 국가정원, 중원 휴양레저타운,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충주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북도의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요청했다.

이종갑 부의장은 “‘충주의 발전, 다수 시민의 혜택, 사회적 약자 보호’ 기치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충주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한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두환 부시장은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면서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도의원들의 세심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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