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정태수 | 기사입력 2021/11/04 [12:12]

충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정태수 | 입력 : 2021/11/04 [12:12]

  © 충주시의회 제공


<정 태수기자>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첫날인 5일에는 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26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7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충주시 한글 우선 사용 원칙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발의 홍진옥) ▲충주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이회수) ▲충주시 동물보호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발의 손경수) ▲충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발의 유영기) 등 4건이다.

 

8일부터 2일 간은 총 7건(서면 포함)의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천명숙 의장은 “이번 회기의 민의를 대변하는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발전을 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의회는 집행부의 책임감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견제와 협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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