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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면자율방역단은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하천 변, 다리 밑, 축사, 하수도, 퇴비장 등 공공취약지역과 평소 모기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연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범 회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5월은 감염병 매개인 파리와 모기 등 위생 해충이 다량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방역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채 엄정면장은 “농삿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위생 해충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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