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백상기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12:44]

광명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백상기기자 | 입력 : 2014/10/01 [12:44]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9월 29일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및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 체결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금강상운(주) 등 25개 기업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직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은 광명시와 기업체 간의 협조체제를 통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도록 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 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한 광명시와 직업교육 일자리 협력망 업체가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료생에게 취업알선 등 고용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약했다.

기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진명규 ㈜제이티테크 대표이사는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으니 광명시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체의 안정화를 높였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 협약 및 일자리 지원 간담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기회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며, 기업은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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