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9월 3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에 입소해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용연 광명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 25장(125만 원 상당)을 전하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예닮마을 양로원에도 온누리상품권 16장(8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김용연 광명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 시민이 행복한 광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 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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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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