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에 국내 최초 차별화된 어린이박물관 건립

주요전시공간은 상설전시실 4개, 기획전시실 1개 등으로 구성

하선주(은숙) 기자 | 입력 : 2019/12/04 [11:10]

▲ 행복청 김교년 문화박물관센터 연구관의 브리핑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은숙)기자] 국립어린이박물관 시설로는 최초로 차별화되고, 예산과 운영(경영)에서 분리된 어린이박물관이 건립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4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의 동남측에 건립할 예정이다.

 

박물관단지내 어린이박물관은 12월에 전시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1년 전시공사를 착공하고, 2023년에 개관을, 추진하게 된다.


어린이박물관은 부지면적 6,108㎡, 건축연면적 4,891㎡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330억 원이 투입된다. 


행복청은 어린이박물관 전시공간을 상설전시실 4개와 기획전시실 1개로 구성할 계획이다.


‘상설전시실’은 ‘숲속놀이터’, ‘지구마을 놀이터’, ‘도시놀이터’, ‘우리문화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며, 각 전시공간은 어린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자유롭게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숲속놀이터는 자연을 탐색하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전시공간 /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며, 발달 단계에 맞춰 전시물을 배치한다.


지구마을놀이터는 전 세계의 문화유산, 놀이, 음식, 교통수단, 화폐 등을 이해․학습할 수 있도록 한 전시공간이다.


도시놀이터에는 건물, 다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 / 꿀벌집과   까치집, 거미줄 등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우리문화놀이터에는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깃발 만들기, 임금 말타기 및 가마 타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게 된다.

 
‘기획전시실’은 ‘동물들의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행복도시에 살고 있는 금개구리와 대모잠자리, 미호종개, 흰수마자 등을 체험 가능한 모형이나 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박물관에서는 '헨즈원'이라해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체계로 어린이들이 직접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시설에서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아지트'의 경우 폴데를 이용해 구조를 만들고, 천을 씌워 건축을 만들어 보고, 완성된 건축물에 들어가보면서 건축을 직접 지었다는 만족감을 주는 이러한 것들도 구성해 체험하는 어린이의 수준에 맞춘 체험물들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전시물은 고학년들이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블록이나 천을 사용하여 연령별로 구분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모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행복청 김교년 문화박물관센터 연구관은  “어린이박물관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립시설로는 최초로 예산과 운영(경영)에서 분리된, 다른 박물관과는 차별화된 4개의 개념에서뿐아니라 차별된 전시물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친환경자재는 실시 진행 중에 있고 어린이들에 맞는 친환경자재를 쓸수 있도록 반영하고 있다며, 어린이박물관 테마 차별성, 키즈카페 등의 시설과의 차별된 어린이특성을 살린 어린이박물관으로, 건립목표와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박물관 최종 시설 목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으로,  어린이가 이용하고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향에서 건설하게 되며, 많은 시설들이 체험하는 어린이의 수준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첨단기술 기법등의 자료는 중앙박물관에서도 첨단의 영상을 통해 터치 등의 공간은 접할 수도 있고, 다른 시설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어,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차별화된 첨단기술 기법의 전시물등을 통한 다른 방법들이 적용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어린이 박물관 50여개 어린이시설은 100여 곳 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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